[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뮤직 기반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드락(Hard Rock)‘이 국내 처음으로 라이선스 시장에 진출한다. 에이비엠홀딩스(ABM홀딩스, 대표 김준환, 박재환)가 ‘하드락‘을 도입,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라이선싱 사업에 뛰어든다. 1971년 영국 런던의 카페에서 시작돼 음악의 한 장르로 발전한 ‘하드락’은 뮤직 기반으로 성장한 독창적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현재는 호텔, 카지노, 레스토랑, 콘서트홀, 리테일 스토어 등 전방위적으로 라이선스 사업을 확장, 빅 브랜드로 성공을 거두었다. 전 세계 75개 국, 315개 이상의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2024년 기준 약 72억 달러(USD)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드락’은 단순한 상업 브랜드를 넘어서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뮤지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유산으로 성장해 왔다. 전설적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기타 기증으로 시작된 ‘하드락’의 음악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라이선스 브랜드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 ‘에이비엠홀딩스’(대표 김준환, 박재환)가 오는 7월 16일 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라이선싱 엑스포 차이나 2025(Licensing Expo China 2025)'에 참가한다. LEC2025는 패션, 스포츠, 애니메이션,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400여 개의 전문 업체와 1,800여 개의 IP가 참가하며, 약 7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방문객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박람회 중 하나다. 에이비엠홀딩스는 20년간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IP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최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스트릿 패션 브랜드 아조바이아조, 캠핑 브랜드 노스피크, 그리고 캐릭터 브랜드 토닥토닥 꼬모, 마르쥬앤리플리, 노이신 작가를 집중 소개하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내 판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