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HARDROCK] 음악으로 출발해 문화 아이콘으로, ‘하드락’ 최초 도입

  • 작성자 사진: ABM
    ABM
  • 3일 전
  • 1분 분량
ree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뮤직 기반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드락(Hard Rock)‘이 국내 처음으로 라이선스 시장에 진출한다.


에이비엠홀딩스(ABM홀딩스, 대표 김준환, 박재환)가 ‘하드락‘을 도입,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라이선싱 사업에 뛰어든다.


1971년 영국 런던의 카페에서 시작돼 음악의 한 장르로 발전한 ‘하드락’은 뮤직 기반으로 성장한 독창적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현재는 호텔, 카지노, 레스토랑, 콘서트홀, 리테일 스토어 등 전방위적으로 라이선스 사업을 확장, 빅 브랜드로 성공을 거두었다. 전 세계 75개 국, 315개 이상의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2024년 기준 약 72억 달러(USD)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드락’은 단순한 상업 브랜드를 넘어서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뮤지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유산으로 성장해 왔다. 전설적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기타 기증으로 시작된 ‘하드락’의 음악 기념품 컬렉션은 현재 8만8,000여 점에 달하는데, 그 가치가 1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


‘하드락’은 독특한 DNA에 이색적인 리테일 머천다이징 전략으로 성장해 왔다. 그중 도시별 콘셉트를 반영한 디자인 상품을 기획, 희소성에 아이코닉 요소를 접목해 매니아부터 일반인들까지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ABM홀딩스는 뮤직, 패션,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신개념의 라이선스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 ABM HOLDINGS All rights reserved.

ABM
bottom of page